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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의 대대적인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개장한 맥아더 공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정비작업을 통해 홈리스 텐트를 철거하면서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LA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10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14일 점심 시간 인근 직장인들이 벤치에서 식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맥아더 맥아더 공원 텐트 설치 홈리스 텐트
LA시청 인근 1가와 샌 피드로스티리트 코너의 근린공원에 대형 노숙자 텐트촌이 형성됐다. 50여개의 텐트가 지난 11월부터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주변에서 영업 중인 상인들은 전했다. LA시의회는 지난해 '반캠핑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학교, 공원, 도서관, 그리고 데이케어500피트 이내 텐트 설치를 금지한바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노숙자 노숙자 텐트촌 대형 노숙자 텐트 설치